제헌의원 63명에 10만원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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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김용태 국회운영 위원장은 오는31일 국회개원 30주년을 맞아『제헌의원 63명에게 10만 윈 씩 을 지급하고 이들 중 특히 생활이 어렵거나 앓고있는 20명에게 50만원씩을 추가로 도와주기로 정부가 결정했다』고 공개.
27일 유혁인 대통령 정무 제1수석 비서관의 전화통고를 받고 이같이 밝힌 김 위원장은 『지금까지는 국회가 매년「메리야스」동 기념품을 증정해왔으나 올해는 대통령의 배려로 생활비보조를 하게된 것』이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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