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김유나 결혼, 해금연주 모습 보니…'여신급 미모'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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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민’ ‘해금연주자 김유나’. [KBS2 ’불후의 명곡2’ 캡처]

‘홍경민 김유나 결혼’.

가수 홍경민(38)의 결혼 소식이 알려졌다.

홍경민은 10세 연하의 해금 연주가 김유나씨와 올 연말쯤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전해졌다.

김유나씨는 3월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2’에 홍경민이 ‘홀로 아리랑’을 열창할 당시 무대에 함께 올라 해금 연주를 한 바 있다.

한편 홍경민은 최근 한 방송사에 출연해 결혼 상대에 대한 기준을 밝혔다. 홍경민은 “형수가 1981년 생인데 형수보다는 한 살이라도 어렸으면 좋겠다. 형수가 빠른 생일이라 느린 1981년생부터 괜찮다”고 말해왔다.

1986년생인 김유나씨는 국립국악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재원으로 알려졌다. 학창시절부터 ‘해금 신동’으로 불렸고, 국립청소년 국악관현악단 창단 단원을 비롯해 퓨전국악밴드 풀림 앙상블, 팀 아이렌, 스톤재즈 등에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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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민’ ‘해금연주자 김유나’. [KBS2 ’불후의 명곡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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