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선 선체 확인|2차 작업을 시작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충무】침몰 거북선 선체 확인을 위한 2차 작업이 23일 상오 11시20분 경남 통영군 산양면 학림도 앞 바다에서 시작됐다.
탐색반은 문공부 해외 공보 제작과 오영학씨와 문화재관리국 직원 및 1차 탐색 작업을 했던 「에드워드·김」이 (미국「내셔널·지오 그래픽」편집부장)·수중 촬영 기사 「토머스 커밍즈」씨 등 5명으로 구성됐다. 탐색반은 행정선 1척 (10t)·해군 ○○함·YTL선 1척 등을 동원, 해군 잠수부 3명의 지원을 받으며 이날 낮 12시부터 현장 탐색에 들어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