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의 날 축하서한|국방부,「베시」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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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노재현 국방부장관은 미군의 날(20일)을 맞아「베시」「유엔」군사령관에게 19일 축하서한을 보냈다.
노 장관은 이 서한에서『미군의 한국주둔은 우리의 공동목표인 평화에 대한 공약을 명백히 입증한 것』이라고 밝히고『전쟁의 위협이 아직 남아있는 한반도에서 미군의 한국 주둔은 특별한 의의를 지니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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