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너」신영조씨 애창곡 집을 출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테너」신영조씨의 애창곡집『남몰래 흐르는 눈물』이 출판되었다. 수록된 노래는 『기다리는 마음』(김민부 작사·장일남 작곡)등 우리 가곡 7곡과 「도니제티」의 『사랑의 묘약』중 『남몰래 흐르는 눈물』등「오페라」「아리아」와 독일가곡 5곡.
신씨는 한양대 성악과를 거쳐 독일 「뮌헨」음대 및 「이탈리아」「산타체칠리아」음악원에서 공부했다. 현재 한양대 교수. 지휘·편곡 장일남씨.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