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발간「탄젠트」문고|「중앙신서」로 번역 출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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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유네스코」가 발간하는 「탄젠트」문고가 국내에서 번역 출간되게 되었다. 국내 출판권을 독점 계약한 중앙일보사는 새로운 기획출판「중앙신서」로 이를 계속 발행하게 된다.
「탄젠트」문고는 「유네스코」가 25년간 발행하고 있는 월간「유네스코·쿠리에」의 내용을 주제별분류로 재구성한「포키트·북」·교육·과학·문화분야의 새로운 실험이나 조사·발굴의 결과들이 수록되어 있다. 필진이 해당 분야에서는 세계적 권위자들이라는 점과 뛰어난 사진 화보가 50%이상 들어있어 세계에서 추정 독자 2백50만을 헤아리는 양서다.
「유네스코」는 앞으로 이「포키트·북」「스타일」의 「탄젠트」문고를 계속 출판하게 되는데 우선국내에는 제1회 발간본으로『예술의 세 얼굴」등 10권이 곧 선보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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