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저축조합보험 15일부터 판매인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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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재무부는 직장·단체를 대상으로한 국민저축조합보험을 15일부터 판매토록 인가했다. 종전의 국민저축보험을 개편, 예정 이자율을 연 12% 복리에서 연 14·4% 복리로 높이고 보험기간도 5년, 10년 두 종류를 5년으로 단일화했다. 이에 따라 보험료도 계약금 10만원 기준 월 2천원에서 1천3백50원으로 32%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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