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창남 준결 진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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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홍콩12일AFP동양】한국의 주창남은 12일 「홍콩」초청 「테니스」선수권대회 남자단식 준준결승에서 중공의 「수·메이·린」을 6-3·7-5로 제압, 「홍콩」의 「란달·킹」과 13일 준결승에서 대전케 됐다.
한국남자 「테니스」가 중공과 대결하기는 사상처음이다.
한편 이날 남자복식 준준결승전에서 한국의 주창남·김문일 조는 중공의 「수·메이·린」「순·충·라이」조에 6-4 6-4로 패해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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