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길포장 등 91건|각 동별로 일제 착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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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시는 13일 제2차 새마을 안길정비사업 91건을 일제히 착공했다.
총 공사비 5억4천7백67만원 (시비지원 3억2천9백84만원, 주민참여금 2억1천7백83만원)을 들여 7월말 준공예정인 이 사업은 포장67건 (길이1만2천5백58m), 보도「블록」포설6건 (7백88m), 하수도설치16건 (2천2백45m), 마을회관 건립 2동 등이다.
구·출장소별 사업건수는 강남구가 16건으로 가장 많고 도봉15, 성동13, 강서11, 동대문8, 중구·성북·은평 각6, 관악3, 서대문·마포 각2, 용산·영등포·천호 각1건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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