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뉴 합작투자 확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웰링턴 12일 로이터합동】한국과 「뉴질랜드」는 12일 두 나라의 제9차 무역상회의가 끝난 후 발표한 공동성명에 따라 금년말 전에 합작 사업을 더 추진할 결정을 내리게 될 것으로 보인다. 최각규 상공부장관과 「브라이언·톨보이즈」「뉴질랜드」 대외무역상이 서명한 공동서명은 양국이 「뉴질랜드」에서 비표백 「크래프트·펄프」와 종이를 생산하고 한국에서 모직융단을 생산하고 「요트」와 「치즈」가공을 하는데 합작 투자하는 것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