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훈 준결승에 J테니스 선수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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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대전】10일 대전 「로열·테니스·코트」에서 속개된 제13회 한국「주니어·테니스」선수권대회 3일째 남자 「주니어」부 (16∼18세) 단식 준준결승에서 마산고의 이우룡과 이종훈은 각각 윤기만(대전고)과 이종상(전주고)을 2-0으로 가볍게 제압, 준결승에서 동료끼리 대결케 됐다.
또 이성건(대전고)과 임정택(전주고)도 각각 승리, 결승 진출권을 다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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