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컬러TV 플랜트 중공, 수입협상 벌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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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동경8일 로이터합동】중공은 일본의 큰 진자제품회사에 1억3천4백만「달러」상당의 2개「컬러」TV「튜브」제조「플랜트」를 주문할 것으로 보인다고 일본의 업계소식통들이 8일 전했다.
소식통들은 현재「히다찌」「도오시바」전기 및「마쓰시따」전기산업 등 3개 일본전자회사 대표들이 북경에 체류하면서 이 계약을 협상중이라고 말하고 중공은 이달 말께 이들 3개회사 중 1개회사를 선정, 최종 계약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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