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중동원에 스피커활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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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중앙선관위는 대의원후보 합동연설회에 청중을 모이게 하기 위해 내무부 등 행정기구의 인력과 차량 등 장비를 빌어 적극적인 고지활동을 펴기로 결정.
또 시골장날에 전단을 살포하거나 동네「스피커」도 활용할 계획.
서울의 경우 6일 동대문1구 연설회에는 2백명 정도 밖에 안 모였으나 8일 서대문5구 (수색·북가좌동 등) 에서는 관할선관위가 전날 밤부터「스피커」로 방송하고 통반장을 통한 고지활동을 의뢰하여 약1천3백명이 모인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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