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대 산유국 구성|최고위 설치 합의

【타이프 (사우디아라비아) 7일 AP】전세계 석유 생산량의 절반을 지배하는 석유수출국기구 (OPEC) 13개국 석유상들은 7일「사우디아라비아」의 산간 휴양지 「타이프」에서 ①석유가 인상 문제 ②석유 값 결제 통화인 「달러」화의 약세 ③산유량 조정을 통한 자원 보호 및 가격 안정화 및 ④장기적 석유 정책 문제 등을 논의한 이틀간의 비공식 회의를 마치면서 국제 석유 「카르텔」 OPEC의 장기적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6대 산유국으로 구성된 OPEC 최고 위원회를 설치키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