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 성대 대 파(73대48)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고려·국민대에 이어 연세·명지·경희대가 6강이 겨루는 결승「리그」에 올랐다. 20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5회 춘계전국대학농구연맹전 4일째 경기에서 연세대(A조)는 전 선수를 고루 기용하면서 성대를 73-48로 여유 있게 격파, 3연승으로 남은 경희대전의 승패에 관계없이 결승「리그」에 올라 금년 들어 첫 농구의 연·고전이 벌어지게 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