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송혜교 파리 "영화에서 젊은 부부로 호흡 맞추더니, 같이 여행 중?"

[사진 중앙일보 포토DB, 일간스포츠]

　
배우 강동원과 송혜교가 파리 여행 중이라는 목격담이 인터넷에 올라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강동원과 송혜교가 함께 프랑스 파리에서 여행을 즐기고 있다는 목격담과 사진이 올라왔다. 두 사람이 열애 중이 아니냐는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동원과 송혜교는 현재 같은 소속사 식구다. 28일 소속사 UAA 관계자는 “두 사람은 화보 촬영을 위해 파리에 방문했다. 스태프들과 함께 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두 사람은 영화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두근두근 내 인생’에서 17살에 부모가 된 젊은 남녀와 이들보다 빠르게 늙어 80세의 몸으로 살아가는 17살 아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현재 개봉을 앞둔 상태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