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정도는 행정부 과업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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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두 달만에 20일 열린 공화당 당무회의는 별 의제 없이 여러 차례 보도된 「중소기업 육성방안」과 문교부에서 이미 각급 학교에 지시한 「중·고교생의 책가방 무게 줄이는 방안」등 2개 대정부 건의안만을 청취.
이를 두고 한 관계자는 『모든 당무가 순조로와 토론할 문제가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으나 일부에선 『그 정도 문제라면 행정부의 1개과 업무』라고 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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