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장 해고에 항의 고대병원 약사파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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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고려대학교 부속병원 약사 12명은 병원당국이 약국장 노태선씨를 부당하게 정년퇴직을 강요했다고 주장, 17일 하루동안 파업했다.
이 때문에 병원을 찾은 환자들이 약을 짓지 못해 3∼4시간씩 기다리는 등 불편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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