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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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킹즈·컵」파견「팀」의 경우「레프트·욍」인 박용주가 발군의「스피드」로 승리의 원동력이 되었고「링커」박창선이 「미드·필드」를 종횡무진 누빈 반면 제2진격인 「사우디」파견「팀」은 박병철, 유동춘, 하태봉을 중심으로 한 공격진이 안간힘을 다했으나 「패스웍」이 극히 난조, 전혀 위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킹즈·컵」파견「팀」은 전반 21분 박민재가, 25분 박창선이 각각 득점했다.
(사진은「킹즈·컵」파견「팀」 FW 한문배의「대시」를 「사우디」파견「팀 」교체 GK 이양수가「슬라이딩」으로 가까스로 차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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