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학생신 2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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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제38회 서상천배쟁탈 시·도 대항 및 제26회 신인선수권 제16회 「주니어」역도 선수권대회가 14일 10개 시·도 2백2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서울운동장 역도 장에서 막을 올려, 첫날 한국학생신 2·한국학생「타이」 2·대회신 16·대회 「타이」5개가 수립됐다.
이날 「주니어」대표 이용구(인창고)는 56kg급 용상 번외경기에서 1백32.5kg을 들어 한국학생신기록(종전 1백30kg)을 수립, 61년에 세운 양무신의 기록을 17년만에 깨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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