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모씨 회장 피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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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한국 시인 협회는 지난달 작고한 박목월 회장의 후임으로 정한모씨(시인·서울대 교수)가 선출됐다.
12일 한국 시인 협회는 78년 정기총회를 대신한 심의 위원회룰 열고 임원진을 대폭 개편, 협회의 실무를 담당할 심의위원회 위원장에 조병화씨를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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