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의 첨각 열도는 전부터 영유권 다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일본·중공간에 영유권 분쟁을 빚고 있는 「센가꾸」 열도는 대만 동북쪽 1백해리에 위치한 산호초로 된 5개의 무인도.
일·중공간에 영유권 문제가 제기된 것은 70년 「에카페」(유엔극동경제위원회)가 「센가꾸」 열도 근처 해저에 석유가 매장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보고서를 낸 후부터였다. 【동경=김두겸 특파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