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상오 7시40분쯤 서올 종로구 체부동 107 두부공장인 태화식품(주인 박수진·56) 1층에 있던 「보일러」가 폭발, 「보일러」공 최춘식씨(21)와 「보일러」옆에서 콩을 같고있던 백갑선씨(23)가 중상을 입고 지나가던 청운중 2년 이상홍군(14)이 경상을 입었다.
사고는 최씨가 졸다가 「보일러」안전「밸브」를 풀지 않아 「보일러」안에 있던 수증기가 폭발하면서 일어난 것.
이 사고로 천장 일부가 무너져 내리는 등 2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8일 상오 7시40분쯤 서올 종로구 체부동 107 두부공장인 태화식품(주인 박수진·56) 1층에 있던 「보일러」가 폭발, 「보일러」공 최춘식씨(21)와 「보일러」옆에서 콩을 같고있던 백갑선씨(23)가 중상을 입고 지나가던 청운중 2년 이상홍군(14)이 경상을 입었다.
사고는 최씨가 졸다가 「보일러」안전「밸브」를 풀지 않아 「보일러」안에 있던 수증기가 폭발하면서 일어난 것.
이 사고로 천장 일부가 무너져 내리는 등 2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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