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위생업소 종업원 보건증 일반 병원서도 발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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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시는 지금까지 각구 보건소에서만 발급해 오던 식품·환경·위생업소 종업원에 대한 순건증을 오는 10일부터 중합병원이나 일반지정병원에서도 발급토록 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10일부터 종래의 보건증을 경신키로 하는 한편 13개 보건소외에 국·공립병원 8개소, 일반병원 39개소 등 모두 47개 병원을 보건증 발급병원으로 지정했다.
새로운 보건증은 서울시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통용된다.
지정된 보건증 발급병원은 다음과 같다.
▲영등포구=시립영등포병원· 도영병원·충무병원·삼일병원·영산의원·성 「베드로」의원·신학의원·지성외과의원·양평의원·영등포 성모병원
▲관악구=한대병원·은석의원·구원외과의원
▲강남구=시립강남병원·동인의원
▲강서구=김포중앙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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