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다른 호재 없어 관망세 지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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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7일의 장세는 전날에 비해 소폭 강세를 보였으나 아직도 관망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업종별로는 그 동안 강세를 지속하던 건설주가 후장에서 2부 종목부터 후퇴. 반면 그 동안 주춤했던 전자·자동차·기계 등이 올랐고 기타 업종은 보합세를 유지.
7일의 서울 증시 동향을 보면 종합 주가 지수는 539.0으로 전날에 비해 1.0%가 올랐으며 거래량은 4백9만주에 약정 대금 64억원을 기록.
대륙붕협정 일본 비준 가능성이 높아진 영향으로 전주에 이미 석유 관련 주가 올랐기 때문에 다음주에는 별다른 호재가 없어 관망세가 지속 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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