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계 풀린 고대, 인천체 난타|대학야구 한양, 인하 대파(5대0)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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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춘계대학야구연맹전 3일째 경기가 2일 한양대 및 성대구장에서 벌어져 동아대는 동국대를 2-1 8회 일몰「콜드·게임」으로 이겨 2연승을 기록, A조의 선두에 나섰다.
또 이날 연세대는 충남대를 5-1로, 중앙대는 경희대를 4-3으로 각각 물리쳤으며 B조의 한양대는 박정환과 김한근의 각각 2점「호머」 등으로 인하대를 5-0으로 완파했다.
또 징계에서 풀려난 고려대는 장단13안타를 퍼부어 인천체전을 13-2로 대파, 서전을 장식했다.
◇제3일 전적(2일·한양대 및 성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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