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과 검찰청사의 강남이전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대법원과 법무부는 27일 청사신축 부지로 확정된 서울 강남구 서초동 산185일대 토지 8만여평에 대한 부지 매입에 들어갔다.
법원행정처는 이미 고시된 3만3백71평에 접한 공원용지 2만명을 추가하여 모두 5만여평을 매입키로 했으며 법무부도 그 인접지역의 3만여평을 매입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신축청사는 금년말까지 부지매입을 끝내고 79년초에 착공, 오는 81년에 완공하게 돼있다.
법원과 검찰청사의 강남이전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대법원과 법무부는 27일 청사신축 부지로 확정된 서울 강남구 서초동 산185일대 토지 8만여평에 대한 부지 매입에 들어갔다.
법원행정처는 이미 고시된 3만3백71평에 접한 공원용지 2만명을 추가하여 모두 5만여평을 매입키로 했으며 법무부도 그 인접지역의 3만여평을 매입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신축청사는 금년말까지 부지매입을 끝내고 79년초에 착공, 오는 81년에 완공하게 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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