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 26일 로이터합동】필리핀 북부의 바기오 시에 있는 페르디난드·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의 별장에서 26일 아침 수류탄이 터졌으나 별다른 피해는 없었다고 군사소식통들이 전했다.
소식통들은 마르코스 대통령의 부인인 이멜다 여사가 마닐라 북쪽 2백50㎞의 바기오 시에서 주말에 열린 꽃의 축제에 참석하기 위해 그 별장에 머무를 예정이었으나 잠정국민의회 선거운동 때문에 마닐라에서 오지 못하고 이곳 방문을 연기했다고 전했다.
【마닐라 26일 로이터합동】필리핀 북부의 바기오 시에 있는 페르디난드·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의 별장에서 26일 아침 수류탄이 터졌으나 별다른 피해는 없었다고 군사소식통들이 전했다.
소식통들은 마르코스 대통령의 부인인 이멜다 여사가 마닐라 북쪽 2백50㎞의 바기오 시에서 주말에 열린 꽃의 축제에 참석하기 위해 그 별장에 머무를 예정이었으나 잠정국민의회 선거운동 때문에 마닐라에서 오지 못하고 이곳 방문을 연기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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