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당 한영수 임시대변인은 24일 성명을 내고 『작년 다수확품종 재배면적 과장집계 등으로 쌀 생산량 통계에 차질을 초래하여 연초부터 실시해온 혼식 폐지·쌀막걸리 제조 등 쌀 소비 유도시책을 몇달 지나지 않아 다시 혼식단속으로 바꿈으로써 결국 양정부재 현상을 드러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농민의 실정을 무시한 외상·시차수매 등으로 수매목표량이 미달되어 양곡수급계획에 차질을 가져왔다고 지적했다.
신민당 한영수 임시대변인은 24일 성명을 내고 『작년 다수확품종 재배면적 과장집계 등으로 쌀 생산량 통계에 차질을 초래하여 연초부터 실시해온 혼식 폐지·쌀막걸리 제조 등 쌀 소비 유도시책을 몇달 지나지 않아 다시 혼식단속으로 바꿈으로써 결국 양정부재 현상을 드러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농민의 실정을 무시한 외상·시차수매 등으로 수매목표량이 미달되어 양곡수급계획에 차질을 가져왔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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