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상주공관 서울에 개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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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멕시코 정부는 23일 서울에 상주대사관 개설을 결정, 도메네·바스케스 대사 대리가 부임했다고 외무부가 발표했다.
지난 67년 3월27일이래 주일 멕시코대사가 주한대사를 겸임토록 해온 멕시코 정부는 이번 상주대사관 개설을 계기로 양국간의 통상 및 상호협력관계를 증진할 뜻을 전해왔다. 이로써 주한상주 외국공관은 34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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