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집 3동 5월초에 건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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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동력자원부는 그동안 추진해온 태양의 집 설계를 4월중으로 끝내고 5월초에 서울강남지역에 3동을 짓기로 했다.
8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건설되는 20평·30평·40평형의 이 시범주택은 평당 건축비가 약40만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자부는 또 박정희 대통령이 하사한 1천5백만원으로 일조기등 각종 측정기 14종을 구입, 태양의 집에 설치하여 태양열 연구를 가속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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