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외선열차서 행패 상춘객12명 즉심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서울 청량리경찰서는 20일 교외선 열차안에서 술을 마시고 행패를 부린 장석환씨 (25·서울성동구금호동3가1351) 등 12명을 즉심에 넘겼다.
이들은 일요일인 19일하오7시40분쯤 제3760호 교외선열차안에서 술에 취해 춤을 추며 주위사람에게 행패를 부리는등 소란을 피웠다는 것이다다.
상춘객이 교외선 안에서 술에 취해 소란을 피우다 적발된 것은 올들어 처음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