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씨 4월3일부터 미 의회서 공개증언 예정 앞당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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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김건진특파원】미 상원윤리위 비밀증언을 모두 마친 박동선씨는 오는 4월3일부터 미 의회에서 공개증언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씨는 원래 20일부터 리처드·해너 전 하원의원의 재판에 출두할 예정이었으나 해너씨가 스스로 유죄를 인정, 재판이 취소되었기 때문에 4월 중순으로 예정됐던 박씨의 의회 공개증언이 4월3일로 당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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