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현직의 상원의원 8명이 박씨 돈 받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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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17일AP합동】미 상원윤리위원회의 애들래이·스티븐슨 위원장(민·일리노이)은 17일 한국의 대미 로비 활동설과 관련, 8명의 전·현직 상원의원들에게 총 2만1천5백달러를 기부했으며 이중 한사람이 박씨로부터 수천달러를 받고도 신고하지 않은 위법행위를 범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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