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침 받을 경우 대비일 비상입법을 검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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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동경13일 합동】「후꾸다」일본수상은 13일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일본이 외국으로부터 침략을 받을 경우를 대비한『비상시입법』을 검토하도록 관계기관에 지시한바 있다고 밝혔다.
「후꾸다」수상은 이날 외국침략에 대비해 방위 청에서 현행 관계법이외의 입법문제를 연구 중에 있느냐는 자민당 소속「이또야마·에이마로」의원의 질문을 받고 이 같이 밝힌 것인데 일본수상 자신이 비상시 입법문제에 대한 연구를 지시했다고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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