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사회당 대표단 4월중 평양 파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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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동경11일 합동】일본 사회당의「아스까다」위원장은 10일「교오또」통신 주최의 강연회에서『일-북괴간 어업잠정협정의 연장을 위해 사회당 대표단을 북괴에 파견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스까다」위원장은 오는 6월말로 기한이 만료되는 이 협정의 조정을 위해 대표단을 북괴에 보내 문제를 해결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빠르면 오는 4월중 사회당대표단이 평양을 방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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