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지의료·장학사업 대우문화재단 인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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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보사부는 9일 낙도·벽지등 농어촌지역에대한 의료시혜와 장학사업을 목적으로 설립한 재단법인 「대우문화복지재단」(이사장 이한빈)의 설립을 인가했다.
이재단은 대우실업주식회사 김우중사장의 출연금 50억원으로 설립됐으며 첫사업으로 3월중 전남신안군·진도군·완도군, 전북무주군·경남1개지역(장소미정) 동5개지역에 4개진료과·20개병상등의 병원건립에 착공, 이중 진도군등 3개병원은 10월중 준공키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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