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인구 크게 줄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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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증권인구가 12월말 현재 39만9천5백23명으로 지난9월말의 1백7만 명에 비해 급격히 감소했다.
또 금융기관·증권회사 등 기관투자가들의 지주 율이 크게 늘어나 개인투자가는 총 증권인구 중 96%인 37만9천5백23명이나 투자비율은 21억6천7백19만l천8백21주 가운데 44·17%인 9억5천7백20만7천 주에 불과한 것으로 밝혀졌다.
7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개인투자가는 12월말 현재 1백6만3천97명에서 3분의1로 줄었고 지주 율도 45·2%에서 44·17%로 줄어 유통주의 감소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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