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익씨 별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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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2대광복회장을역임한독립유공자 이화익씨가 2일하오6시 서울관악구신대방동 신생「아파트」8동205호 자택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78세.
이씨는 나석주의사와 함께 상해에서 의혈단에 가입, 활약하다 일본경찰에 체포돼 14년간의 옥고를 치르기도했다.
영결식은 4일하오2시 원호병원에서 거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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