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개 사암 탈퇴 선언, 전혀 사실과 다르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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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한국불교 태고종 총무원은 24일 최근의 부산·경남지구 82개 사암의 종단 탈퇴 성명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총무원 측은『종단이 징계한 스님을 구제한다는 명분으로 서명 받은 서류를 총무원에 불만을 가진 주동자 몇 명이 탈 종 성명에 악용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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