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터, 남미·아주 4국 순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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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워싱턴 24일 AP합동】「카터」미 대통령은 오는 3월28일 대통령 취임 후 2번째 해외여행에 올라「베네쉘라」「브라질」「나이지리아」「리베리아」등 남「아메리카」와「아프리카」의 4개국을 순방한다고 24일 공식 발표했다.
「카터」대통령은 이날 발표문을 통해 그의 이번 여행이 새로운 개발 도상국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에너지」로부터 인권에 이르는 광범한 미국의 이르는 증진시키며 아울러 경제개발과 핵무기 확산금지에 관한 미 행정부의 관심과 이해를 강조하려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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