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곡상 11곳 정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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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도봉구는 24일 관내 양곡판매업소에 대한 일제단속에 나서 가격표시를 하지 않았거나 정부미를 섞어 일반미로 속여 팔고 정부지도가격을 위반한 명성상회 (주인 함진희·미아동l34의6)등 11개업소를 1개월간 영업정지처분하고 온양상회 (함순례·미아동76의5)등 3개업소를 세무서에 통보했다.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는 다음과 같다.
◇영업정지▲명성상회▲청주 (민석식·미아동837의15) ▲미곡 (정정숙·미아동703의13)▲이천쌀 (서정만·미아동46의5)▲이천(이종호·미아동745의2)▲경기 (강원순·미아동745의13) ▲금강 (신호자·월계동383의39) ▲충남(최기성·미아동703) ▲해남 (지옥수·월계동383의4) ▲불광 (김한철·도봉동187의273) ▲금광 (김순례·미아동187의1)
◇세무서통보 ▲온양상회▲여주 (이장휘·쌍문동21의143) ▲말미 (이태환·창동산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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