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국여성봉사단 총재에 박근혜양 정식으로취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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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대통령영애 박근혜양은 22일 하오 문화회관별관에서 열린 새마음갖기 결의실천전국대회에 참석, 새마음갖기운동의 기간단체인 사단법인 구국여성봉사단총재에 정식취임했다. (사진)
박양은 취임사에서 『새마음갖기 운동은 한 국가가 진정한 복지국가로 성장해 나가고자할때 필연코 다져야할 기초작업』이라고 말하고 『올해를 새마음 갖기 결의 실천의 해로 정하여 우리 일상생활 구석구석에 이씨앗이 뿌리를 내리도록 열심히 가꾸어나가도록 힘쓰자』고 강조했다.
결의문도 채택한 대회에는 새마음 갖기운동에 참여하고있는 대한노인회·예총·노총·종교단체등 각 사회단체 대표및 구국여성봉사단 임원과 전국지부장등 봉사단 간부 약2천명이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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