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리공원 3월 착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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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시는 23일 용산구서계동224의9의33필지에 만리공원을 만들기로 하고 3월에 착공, 연말에 공사를 마칠 계획이다.
공원이 들어설 면적은 국유지 1천6백41평, 사유지 2백48평등 1천8백89명으로 이지역안에는 현재 무허가건물 1백10채와 유허 건물 49채가들어있다.
공원조성에 드는 공사비총액은 보상비를 포함, 6천2백50만원이며 이공원에는 미끄럼틀·그네·「정글」·「시소」·철봉등의 시설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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