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낡은차 2만2천4백대 연내 새차 대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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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교통부는 17일 올해 전국의 노후차량 2만2천4백대를 새차로 대체할 계획을 세웠다. 차종별 대체계획은 승용차 9천3백대(사업용6친8백대·비사업용2천5백대)·「버스」 3천6백50대 (사업용3천3백대·비사업용3백50대)·화물차9천2백대 (사업용5천6백대·비사업용3천6백대)·기타2백50대등이다.
교통부는 특히 비사업용 차량안전운행및 노후차대체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위해 자동차정비및 검사제도를 강화, 차령6년이상된 비사업용승용차의 검사유효기간을 현재의 24개월에서 12개월로, 차령10년이상된 비사업용승용차는 현재의 유효기간 24개월을 6개월로 크게 단축, 정기검사를 받지 않은 차량을 없애기로 했다.
교통부는 또 올해 신설 운행되는 11개고속 「버스」노선을 확정하고 운행거리가1백㎞이내인 고슥「버스」에는 안내양승차제도를 없애고 차량도 국산으로 운행할수있게 허용키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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