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로키」상영 「퇴짜」예상 뒤엎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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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미국의 「아카데미」상 수상영화인 『로키』가 미국 영화로서는 수년만에 처음으로 중공에서 상영될 것이나 외국인 전용 영화관에서만 상영될 예정이라고.
북경 주재 미 연락사무소는 중공 관리들이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이 영화 「필름」을 제출했으나 의의로 중공 관리들은 이의 상영을 쾌히 승낙했다는 것.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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