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하세요"…노래하는 교통 신호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서독 남서부 「쥐벤」과 「도르트문트」를 잇는 고속도로에 새로 등장한 노래하는 교통 신호기. 건널목이나 급「커브」위험한 내리막길의 노면에 장치돼 있으며 달리는 차의 「타이어」와 마찰할 때 자동으로 경쾌한 음악이 울려 주의를 환기시켜주며 운전사의 피로까지 풀어주고 있어 인기 만점. 【키스톤 동양】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