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당 전국 지구당-당무실태 조사 착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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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신민당은 16일 서울 동대문, 서대문, 영등포 지구당을 시작으로 전국 지구당에 대한 당무실태 조사에 들어갔다.
이기택 사무총장을 단장으로 한 실태 조사단은 이날 3개 지구당의 조직 및 서류비치 상황과 당 기관지 「민주전선」배포실적 등 홍보활동 상황 등 당무 전반에 관한 실태를 점검하고 미비점 보완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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