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안씨 폐암앓아 한국방문 무기연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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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로스엔젤레스=차원종통신원】도산 안창호선생의 장남이며 영화배우인 「필립·안」 씨 (73) 는 폐암진단을 받아 11일 한국으로 떠나려던 계획을 무기 연기했다. 「필립·안」씨는 오산기념사업회의 일과 오산탄신1백주년기념 영화제작을위해 한국을 방문할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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