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TV『초분』최우수작품상 수상 한국방송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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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한국방송협회(회장 홍경모)는 11일 제5회 대한민국방송상 수상작을 발표했다.
대통령상인 최우수작품상(상금 1백 만원)은 KBS-TV의 교양부문『한국의 재발견』시리즈 중『초분』이 차지했고, 우수작품상(국무총리상 50만원)은 동아방송의 보도부문 DBS리포트『아메리카 이민80년』에 돌아갔다.
문공부장관상(상금30만원은) KBS-TV의 8·15특집 드라마『나루터3대』반공부문작품상과 TBC-TV의『인간 만세』중『어느 복역수의 영광』새마을부문작품상을 받게됐다.
시상식은 새로 제정된 방송의 날인 9월3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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